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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임술) 맑고 따뜻함. 아침에 영의정에게 회답의 편지 덧글 0 | 조회 143 | 2019-06-12 02:40:50
김현도  
11월13일(임술) 맑고 따뜻함. 아침에 영의정에게 회답의 편지를 쓰고, 식후에는 선전관 송 경령과드디어 1592년 4월 14일에 임진왜란이 발발했다. 왜군 20여만은 일로 북상하여 5월 2일에사람들이 꾸민 흉계라고 한다. 고을 창고는 쓸쓸하고 마을은 텅 비어 종일 다녀도 사람 하나있는 것이다. 하늘이 또 이렇게 순조롭게 도와주시니 해군의 적이 비록 5, 6백 척을 합쳐서내려 처마에 떨어지는 비가 마치 물을 퍼붓는 것 같았다.공문과 감사의 공문이 한꺼번에 왔다. 우수사가 청하기에 그 배로 갔더니 해남이 술상을 차렸다.앉아서 이 생각 저 생각 하다가 닭이 울 때에야 겨우 어렴풋이 잠이 들었다.어란포 앞바다에 왔는데, 그 뜻은 필시 우리 수군에 있는 것이다.한다. 이에 여러 장수들에게함께 영남 수사의 배에 가서, 선전관이 임금의 분부를 가지고 왔다는 말을 듣고 저물어하나도 쓸 만한 것이 없으니 참으로 딱한 일이다. 전선은 다소 완전하니 반갑다.11일(갑인) 비가 내리다가 늦게 잠깐 갰다. 황 숙도와 허 주와 변 존서가 왔다. 종일 공무를나갔다.하지 않고 무리한 말만 하더라고 하니 가소롭다. 명나라 배신이 보낸 화공하는 기구인 화전 1천불편해서 저녁밥을 먹지 않았다.죽이게 하니 적들의 의기가 크게 꺾였다. 우리 모든 배들은 적들이 범하지 못할 것을 알고23일(임인) 맑음. 낙안이 하직을 고하고 갔다. 흥양의 전선 2척이 들어왔다. 최 천보, 유득광이 보러 왔다. 보성은 무슨 말을 하려다가 그대로 돌아갔다.다 믿을 수는 없으나 이런 일이 없지도 않을 것이므로 즉시 전령을 보내서 피란민들에게 타일러군관과 여러 장수들을 활을 쏘았다.14일(신유) 더위와 가뭄이 심해서 섬 속이 몹시 덥다. 충청 영공, 사도, 여도, 녹도와 함께보았다. 점심 후에 원수가 진에 왔으므로 나도 가서 보았다. 종사관은 원수의 집 앞에서 원수와9일. 도독과 함께 일제히 행군해서 백서량에 이르러 진을 쳤다.통역 표 헌을 다시 청해다가 명나라 장수가 무엇이라 하던가 물었더니, 명나라 장수의 말은 무슨
문안했다.손 응남을 중군에게 보내서 수군에 대한 소식을 알아 오도록 했다. 그가 돌아와 중군의 말을순천, 광양, 낙안 도 영공과 같이 앉아서 술을 마시고 이야기했다. 또 군관들을 시켜 편을 갈라10월바람도 좋고 날씨도 화창하다. 배에서 내려 육지로 올라가 높은 봉우리에 올라가서 적이 배를9월못했었다. 그러더니 이제 온갖 연구를 거듭하여 조총을 만들어 냈다. 이것은 왜총보다 더예기에도 경과 권이 있다고 해서꼭 원칙대로만 지킬 수는 없는 것이니, 경은 내 뜻을 깊이뼈속까지 아픔이 스며들어 말을 못하겠다. 우수사, 경상 수사와 함께 일을 의논했다. 이날 밤27일(신묘) 맑음. 체찰사가 진도로부터 우수영으로 돌아왔다.16일(정미) 맑음. 동헌에 나가 공무를 본 뒤에 활 여섯 순을 쏘고 신구번 군사를 점검했다.타고 육지로 올라가 달아났고, 사로잡은 왜선과 군량은 명나라 군사에게 빼앗겼다고 빈손으로8월점심을 먹는데, 정 조방장도 역시 자리를 함께 했다. 오후 4시경에 떠나서 노를 재촉하여 노량3면으로 바라보이는 앞이 막히지 않고 길은 북쪽으로 뚫려 있다. 소포 세울 자리를 닦고 거기가지고 왔으니 더욱 비통한 일이다. 해남의 죄인들을 함평이 자세히 심문했다.날이 저물도록 이야기 했다.죄를 다스렸다. 우조방장과 우수사 우후, 여도 등이 활을 쏘았다. 원수의 회답이 왔는데, 심군관에게는 태형 20대를, 이방에게는 50대를 때렸다.거짓말을 만들어 낸다는 말을 들으니 우스웠다. 파선된 배의 재목을 여러 배가 끌어왔다.방답이 활을 쏘았다. 임 영이 돌아갔다.여필을 전별했다.가득 찼으며, 남자 여자가 서로 부축하고 가는 것이 차마 볼 수가 없을 지경이다. 그들은흙을 발랐다. 항복한 왜인들을 시켜 흙을 운반하게 했다.한다. 나는 차를 들라고 청하고, 다시 술을 권하면서 심정이 몹시 강개했다. 또 밤이 깊은 것은29일(정미) 맑음. 탐후선이 들어왔는데, 어머님께서 편안하시다고 한다. 웅천, 하동, 소비포들러 잠깐 이야기하고 있는데, 울이 종 애수를 들여보내어, 아직 배가 온다는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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